안녕하세요 이명훈입니다.
풀어야 하는 문제를 찾아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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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작은 데이터 도메인에서 했습니다. 소규모 데이터 팀의 리드를 맡은 경험이 있고, 데이터 엔지니어링부터 ML 모델링까지 조직에 필요한 문제를 찾아 해결했습니다.
커리어 초기부터 팀 리드로 일하면서 다양한 일을 직접 챙겨야 했고 새로운 분야에서 벽에 부딪히는 일이 많아, 낯선 상황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많은 게 열려 있는 상황에서 문제 정의부터 시작해 해결까지 이끌어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 후 직무를 전환해 현재 인터넷 은행에서 백엔드 및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서비스 기획 정제부터 백엔드 서버, 웹 프론트엔드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내부 업무 시스템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스스로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학습 능력입니다.
어떤 분야든 어느 정도 학습 시간을 들여 빌딩 블록을 먼저 확보한 후에 효율을 내는 방식을 선호하고,
추론적 사고를 기반으로 기술 원리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편이라 비교적 가파른 학습 곡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그때그때 학습하는 과정 자체를 즐겁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내내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해 성과를 내왔습니다. 아직 알아가야 할 게 많다는 것을 항상 느끼지만 적절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든 학습을 거쳐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음과 같은 행동 전략들을 가지고 일에 임합니다.